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🟣 고추채 장아찌, 이 방법은 보물입니다
끓이지 않아도 되는 초간단 고추채 장아찌 레시피 공개! 아삭이 고추, 청양고추, 양파, 그리고 다시마+소주 비법으로 감칠맛을 더해 고기반찬·밥반찬으로 딱! 김대석 셰프가 알려주는 비율만 지키면 초보도 100% 성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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🔹 1. 고추채 장아찌의 매력
장아찌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의 보물입니다. 그중에서도 고추채 장아찌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, 밥 한 그릇을 뚝딱 해결해 주는 마성의 반찬이죠.
김대석 셰프의 방식은 특별합니다.
- 끓이지 않는 간장물
- 다시마 + 소주 활용한 비밀 감칠맛
- 아삭하고 꼬들꼬들한 식감 유지
👉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, 바로 담가 냉장고에 넣으면 다음날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.
🔹 2. 준비 재료
주재료
- 아삭이고추 7개
- 청양고추 7개
- 양파 1/2개
간장물 재료
- 진간장 1컵 (200ml)
- 식초 1/2컵 (100ml)
- 매실청 1/3컵 (70ml)
비밀 재료
- 다시마 5g
- 소주 3스푼
🔹 3. 다시마 손질 – 감칠맛의 핵심
- 다시마 5g을 준비합니다.
- 소주 3스푼을 부어 잠시 담가 둡니다.
- 👉 이렇게 하면 다시마가 부드러워지고, 가위로 잘게 썰기 쉬워집니다.
- 👉 소주 덕분에 잡내 제거 + 감칠맛 강화 효과!
🔹 4. 채소 손질
- 아삭이고추 7개 → 세로로 반 갈라 3mm 두께 채 썰기
- 청양고추 7개 → 동일하게 채 썰기
- 양파 1/2개 →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층층이 분리
👉 고추씨는 그대로 사용해야 비타민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.
🔹 5. 끓이지 않는 간장물 만들기
- 볼에 진간장 200ml 넣기
- 식초 100ml 넣기
- 매실청 70ml 넣기
- 고루 저어 간 맞추기
✅ 포인트
- 처음 맛봤을 때 약간 짭조름해야 합니다.
- 고추와 양파에서 수분이 나오면 간이 옅어지기 때문입니다.
🔹 6. 재료 섞고 장아찌 담그기
- 썰어둔 아삭이고추 + 청양고추 + 양파 섞기
- 준비된 간장물에 그대로 넣기
- 소주에 불려둔 다시마를 잘게 썰어 함께 넣기
- 남은 소주물까지 그대로 부어주기
👉 자박자박 잠기도록 채소와 간장물이 어우러지면 완성!
🔹 7. 숙성 & 보관
-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부터 먹을 수 있음
- 하루 정도 지나면 고추와 양파에 간이 적당히 배어 감칠맛 폭발
- 보관 기간: 냉장 1~2주 (맛있게 먹는 적정 기간)
🔹 8. 맛의 핵심 포인트
- 끓이지 않는 간장물 → 채소의 아삭함 그대로 유지
- 사이다 대신 소주 활용 → 잡내 제거 + 깊은 맛
- 다시마 추가 → 감칠맛, 꼬들꼬들 식감 강화
- 초간단 비율 → 1:0.5:0.35 (간장:식초:매실청)
🔹 9. 고추채 장아찌 활용법
- 고기 반찬 → 삼겹살, 불고기와 환상 조합
- 비빔밥 고명 → 장아찌 고추를 잘게 썰어 올리면 감칠맛 업
- 김밥 속재료 → 단무지 대신 색다른 풍미
- 냉면/비빔국수 토핑 → 새콤짭조름한 맛이 입맛 확 살려줌
- 술안주 → 간단한 막걸리, 소주 안주로 제격
🔹 10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간장물을 꼭 끓이지 않아도 되나요?
👉 네, 이번 레시피는 끓이지 않는 방식입니다. 대신 반드시 냉장 보관하세요.
Q2. 매실청이 없으면?
👉 설탕 2스푼 + 올리고당 1스푼으로 대체 가능합니다.
Q3.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나요?
👉 냉장 1~2주가 적당합니다. 오래 두면 채소가 무르고 맛이 떨어집니다.
🔹 11. 김대석 셰프의 팁
- 장아찌는 처음엔 짭조름해야 나중에 맛이 딱 맞음
- 고추는 너무 얇게 채 썰지 말고 3mm 두께로 해야 식감이 살아남
- 다시마와 소주물은 절대 빼지 말아야 하는 비밀 재료
🔹 12. 마무리 – 밥상에 보물 같은 반찬
고추채 장아찌는 밥도둑, 고기반찬, 술안주, 어디에도 어울리는 만능 반찬입니다.
특히 이번 레시피는 끓이지 않고 바로 담가 먹을 수 있어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.
👉 더위에 지쳐 입맛 없을 때, 밥상에 이 고추채 장아찌 하나만 올려도 가족들이 젓가락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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